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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22:08:17 KST | 조회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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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진짜 또라이소리 들을라고 군대갔다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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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국방의 의무가 있다하여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2년동안 갔다온 사람 -> 또라이
그 신성한 의무를 2년동안 삽질만 하다 온다면서요? 로 폄하한 사람 -> 차카니까, 게시판 분위기 망치지 말고
그냥 봐주죠 츄~
올리신다던 사과글도 없고..
끝까지 총알받이니 뭐니 망글만 올리시기에 저도 함 끗까지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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