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좀만기다려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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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21:04:05 KST | 조회 | 230 |
제목 |
군대필요없다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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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Of Paradise And Power" 입니다.
유럽은 냉전종식 이후로 군대를 대폭 감축, gdp 의 1%이하로 국방비를 낮추는데 성공한 국가들이 많죠.
돈드는 국방은 전부 NATO(라고 쓰고 미국이라 읽습니다)에게 위임한채...
그 결과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복지의 낙원이 되었죠. 많은 미필자들이 바라듯이...
하지만 국가의 권력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국의 국방을 미국에 "전적 위임" 해버린 국가의 끝은 어떨지, 생각해보셨나요.
..
대한민국은 미국과 "동맹" 이자 "연합군"으로서 물론 미국의 군사력에 꽤 기대고 있지만,
대한민국 자체의 군사력은 절대로 세계에서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아까전에도 올라왔더라구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의 글로.
경제력이던, 군사력이던, 국제적 영향력이던
지금 대한민국이 이자리에 설 수 있었던 건 수많은 젊은이와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형 오빠
그리고 소수지만 누나 언니 어머니 할머니들이 삽질하고 풀만 뽑았을지언정, 군복을 입고
"대한민국 군사력" 이라는 통계치에 막대한 기여를 한 점,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삽질하는 군인이 전쟁시 진지에서 적을 막는 그 군인이고,
그 군인의 빈 자리 하나는 수백 수천명의 민간인 죽음으로 돌아온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 국가 성인남성의 90%가 총기의 분해 및 사용법을 알고 동원령 선포시 자기가 가야할 부대를 알고잇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받은 가장 큰 축복중 하나입니다.
p.s. 저 정훈장교 아님.
스타2이야기 : 범죄자로 군대를 만들면 실제 사회라면 그 사회는 망함. 로마 말기에 외국이들에게 군대를 맡겼다 망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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