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 에서는 노벨 문학상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국내 수상자 ¶

2000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유일하며, 매년 문학상 후보로 고은이 거론되지만 번번히 떨어지고 있다. 한글만이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이 영어로 옮겨지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의외로 한국 문학은 해외에 번역도 잘 되어있는 편이며 번역 작품이 수상한 예도 많다. 매년 노벨상 수상에만 목숨을 걸지 국내 토양에는 신경을 안쓰는 정책 때문이라는 말도 많다.

특별히 의미를 부여할 것이라고 해서 비참한 한국 과학계의 현실이 달라질것은 없겠지만(...)한국출생 노벨상 수상자로는 1987년 박사학위 없이(!!)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Charles J Pederson이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예외라고 할 수 있겠다.[3]

---- 의외로 번역이 잘돼고 수상도 많이 한다네요 헐...-----------------

프랑스쪽으로 번역 많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번역 핑계 대는건 진짜 ㅋㅋ 좀 아니지 않나

번역 보다는 인지도가 문제죠. 번역은 진짜 별거 아님. 영어 중에 한국어로 제대로 번역 못하는

게 얼마나 많은데. 스2한국어화 보면서 존나 까던거 생각해봐요

맨땅에해딩 / 제가 아래 쓴 덧글 읽고 ㄱㄱ

퍼스나콘//읽고 함.

익스9 쓰지마세요 완전 망작 입니다.
playxp 글도 못써요.

ㄴㄴ 이분 열심히시네

당장 한국 사람들이 한국문학 읽습니까? 아마 평범한 사람들은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유명한 일본 작가의 소설을 더 많이 읽을 겁니다.

자국에서 사랑받지 못하는 글들이 노벨상을 받을 수가 있을리가.

저사람 한국인 어머니라고 유기화학 책에서 봤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