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x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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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18:09:42 KST | 조회 | 238 |
제목 |
몇일 전 팀 내 막내분이 회사에서 이력서를 쓰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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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모니터보는데
회사에서 이력서를 쓰시길래
헉...
했죠.
지금 뭐하고 계시냐고 장난삼아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집에 자기 형이 아직도 백수라서
강제 취업시키려고 자기가 이력서를 쓰는 거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그 분 형을 일하게 하는 법을 알려드렸죠.
밥만 주고, 용돈 인터넷 전화비 등등 싸그리 주지 말라고,
그럼 자기가 답답해서 일하게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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