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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02:18:16 KST | 조회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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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름돋는 얘기 해드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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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방에서 컴퓨터를 하다가 목말라서 거실로 나옵니다.
나 : 어무이~어무이~? 나가셨남?
어디 계신가해서 여기저기 다 찾아봄. 하지만 집구석 어디에서 어머니가 안계심
나가신걸 확신하곤 그냥 물좀 마시고선 쇼파에 앉아서 TV를 봄.
어머니 오실떄까지 5분정도 기다림
근데 슈발 갑자기 들려오는 싱크대 물트는 소리
분명 집엔 아무도 없었는데 문여는 기척도 없이 어머니가 부엌에 계셨음.
그래서 가서 물어봤지여.
나 : 어무이 나갔다 오신거 아니에여?
어머니 : 뭔소리임? 나 계속 부엌에 있었는데?
나 : ;;;;;;;;;;;;;;;;;;;;;;;;;;;;;;
솔까말 그냥 바보같이 못본거라고 생각하곤 싶지만 그래도 갑자기 소름이 돋돋
스2이야기 : 울트라리스크는 역장을 밟아서 깰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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