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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01:59:22 KST | 조회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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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면서 최강 무서웠던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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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낮이였어요. 햇빛들고. 그런데 제가 서 있는곳은 2~3층빌라 같은 곳 베란다인데
빌라 거실?은 엉망 진창 잡동사니들 쌓여져 있고, 이상하게 햇빛이 빌라 안으로 들어오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빌라안 자체는 어둑어둑 했어요. 꼭 반지하방? 그런거 모냥.
근데 벽에 거울이 하나 걸려 있었는데
처음봣을땐 아무것도 없었는데
빌라 베란다에서 방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거울에 뭐가 막 스쳐 지나가는게 보이더군요
방 안으로 들어가니까 한 방은 잠겨있고 한방은 열려 잇는데
크기가 다 다르고 모양도 다른 거울이 병에 무수하게 걸려 있었어요.아무것도 비치는 건 없이
(거울이 마주보고잇는데도 그냥 벽이 비치고...)
안으로 들어가니 제가 비치면서 제 뒤에
머리 링이나 주온 귀신처럼 길고 시커먼 여자가 서있음.
이러고 새벽 3시에 일어났다가 결국 잠 못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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