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x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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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01:54:09 KST | 조회 | 71 |
제목 |
최근 꾼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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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같은 곳에서
팀으로 잠입해 상대방과 서로 총으로 쏘아 죽이고 죽고 있었는데요.
전 도중에 무서워서 집안으로 들어가 2층
장문 아래 쪽에 웅크리고 있었는데
밖이 어수선한게 아군은 전멸하고
적 대부분이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1명만 남아서 뒷정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한명을 창문에서 쏘아 죽이고,
도망치는데, 경찰차 소리가 나고,
저는 증거물인 총을 버린 후 경찰을 피해서 몰래 도망치는데,
도중에 현장에서 체포됬습니다.
그 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끝까지 발뺌하면 살 수 있겠지?
란 생각에 처음에는 발뺌하고 아닌 척 했는데,
경찰 하나가 제가 쓰던 총을 들고 와서 심문하니
속으로
다 끝났네
란 생각하며 자수 했는데요.
꿈에서 딱 깨더군요.
그 때 꿈이여서 정말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
내가 게임을 너무 많이 했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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