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mfdlel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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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00:49:53 KST | 조회 | 151 |
제목 |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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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제부대있을때 알던형님한테들은애긴데
무섭다기보다는 좀 신기한애기네요;;
알던형님이 군대를좀늦게가서 친구들이 휴가나오면 다챙겨주고 친구들 전역할때까지 민간인이였죠
어느날 일요일 아침에 친구한테 전화가왔답니다
" 아 오늘 왜이렇게 여기있기싫지?"
"저번주에 휴가나왔자나 좀있으면 군생활도 끝나고 이제좀편해질때안됬냐"
"아니 힘들고 그런게아니고 휴 오늘 여기있기싫네 왜이렇지 나가고싶다"
"너답지 않게 왜이래 이등병때도 군생활 할만하다는 놈이 전역할때다되서"
"몰라 그냥 오늘따라 기분이이상하네 휴 담에 휴가나가면 연락할께 그때보자"
"그래 임마 담에연락해라"
그렇게 전화를끈고 그날 저녁이되서 갑자기 그친구의 휴대폰으로 전화가왔답니다
"야 너어떻게된거야 아침에 부대있기싫다더니 갑자기 휴가라도나왔냐?"
"XXX야 좀전에 우리아버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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