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위메이드 폭스는 장재호를 영입한다는 소식을 발표, 3월 12일에 입단식 및 운영 방향에 대해 기자회견을 갖는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3월 12일, 계약과 동시에 옵션포함 3년간 7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발표되었고, 국내에 리그도 없는 워3 프로게이머가 연봉랭킹 2위(1위는
이윤열)가 되었다. 게다가 관계자는 충분히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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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e스포츠 관련 웹진인 갓프랙(gotfrag)의 집계에 따르면(http://www.gotfrag.com/war/story/41059/?spage=1) 2007년 한해 동안 전세계에서 열렸던 워크래프트3 프로게임리그의 총 상금액은 약 백만 달러($1,018,591). 이 중에서 약 16.5%($168,074)를 장재호 한 사람이 가져갔다. 순위로 보면 2위의 3배를 넘으며 2,3,4위의 상금을 전부 합쳐도 1위인 장재호 하나를 못 당한다…….
-------------------------------------해외리그 상금도 연간 억단위로 벌었었네 ㅡ.,ㅡ;;
엔하위키펌, 레전드 오브더 장재호, 돈 ㅎㄷㄷ하게 벌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