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블리자드가 싫어지네요ㅡㅡ;

배송료 3,000원 기사 뒤늦게 접하고 글씁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블리자드가 이런식으로 유저충성도를 똥으로 취급하면서 얼마나 잘나가길 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오베시작하자 결제한 저같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줘도 모자랄판에 배송료 3,000원이라니ㅡㅡ;;

 

3,000원 솔직히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어차피 신청 할겁니다.

 

근데 진짜 기분이 나쁘네요.. 이해 못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오베때 결제하신 분들은

 

이 기분 이해하실 겁니다. 스타2에 대한 애정 하나로 가이드북까지 구매했건만..

 

가장 스타2를 아끼고 기다렸던 유저들에게 돌아오는게 결국...

 

스타2 출시 이후로 블리자드에 계속 실망만 하네요 실망 또 실망..

 

진짜 게임성 하나 보고 게임하지만 정나미 솔직히 많이 떨어지네요-_-;;

블리자드 스토어는 원래 배송료를 받습니다...
저도 선결제를 했지만 블쟈는 원래 배송료 받아요. 다른거 구매해도 배송료 다 받음.

아는 것이 필요하나니.

전 패키지 사놓고도 게임 못하고 무료체험권 등록해도 만 18세 미만이라고 게임 못합니다 ㅡㅡ;
블리자드 십ㅍㄻ 새기들 아오...

그래서 매점에서 직접 사는게 제일 편하죠 ㅎㅎ;

[다른 사람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확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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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토어는 원래 배송료를 받지만 미리 DL판 선구매한 유저들에게는 이례적으로 무료배송을 해줄 수도 있는겁니다. 그게 바로 유저 충성도에 대한 기업의 보상이니까요. 그리고 무료로 배송해준다는 애매한 표현도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겁니다.

블쟈 스토어에서 패키지 구매하면 3천원 배송료 내야함.
롯데마트 정책이 배송료 없는 거임.

선결제자들에게 혜택은 못 줄망정.

패키지만 내주면 좋아라할꺼라던 때가 있었으니

sks cjaqnxj gkswjdvksaksdmf dnjsgoTdma.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남들 다 공짜로 즐기는 기간에도 스타2의 게임성을 믿고 또 블리자드 게임을 아끼기 때문에 선결제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기업쪽에서는 이런 충성도가 높은 유저들을 끌어모아야 결국엔 기업이 흥하는 겁니다. 당장에 배송료 3,000원씩 받아먹어서 돈이야 남겠지만 기업이미지는 계속 떨어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