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사마귀 찟어봤는데 연가시 나옴 ㅋㅋㅋ

어릴때 호기심 많잖셈, 동네 개울에서 친구들이랑 사마귀 발견!!

어찌저찌 해서 죽였심 =_=;; 근데 속이 어케 생겼다 궁금해서

돌로 해부? 해봄

 

근데 실같이 가르다란 지렁이? 같은 생물체가 나옴,

막 꿈틀거림, 그래서 그거도 돌로 반으로 갈라봄,

근데 2개로 잘렸는데, 그 2개가 따로따로 움직임,

 

신기해서 1/4, 1/8 계속 돌로 잘라봄 ㅋㅋ

레알 생명력이 강한건지 아니면 그런? 생물 특징인건지

1/8로 잘린 부위들 각각이 , 따로 따로 움직임 ㅋ

미토콘드리아?

그러지 마세여...

무한등비수열 돋네

난 어릴때 사마귀를 잡아서 통에 넣어놨는데
어느새 개미느님들이 오셔서 다 해체해서 끌고가심
아마 연가시님도 해체되서 끌려가셨을꺼임

ㅋㅋㅋㅋ등비수열 고2돋네

등비수열이 뭐더라 ㅠㅠ

지렁이도 그러는데.. 저도 어릴때 매미잡아서 통에 넣어놨는데 개미느님들이 오셔서 다 해체해서 끌고가신 청소부 개미느님들의 우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