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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8 15:06:33 KST | 조회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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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윽흐윽 부모님께 죄송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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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외제의가 들어왔습죠.
뒷동에 사는 중학교애라는데
전교 600등이래요(700명 정원.)
도저히 가르칠 생각이 안 나서 접음.
근데 어머니께서 속상해하심 ㅠ
돈 좀 벌어야 하는데 컴퓨터로 맵만 만들고 있다보니 -_-..
방학때 2주정도 하루 10시간씩 학원알바한 적 있는데요,
그거도 제가 학생시절에 선생님이 수업료 안 받고 그래주신적도 있고 해서(워낙 오래 알던 사이라..)
그냥 돈도 안 받았거든요. (수십쯤은 받았을수도.)
↑잠깐,요건 어머니의 결정!
암튼 그러다가 방금 패키지 30분내로 온다고 전화가 왔는데 통화하면서 괜히 죄송죄송해짐 ㅋㅋ..
장학금은 유지해야 하고, 맵은 만들고 싶고..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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