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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8 03:15:13 KST | 조회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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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게임하면서 오늘이 제일 슬픈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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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왜 쳐 자지 않고 지금 이시간에 플레이XP에 들어와서 스타2 정보게시판에 디지털구매한 사람들 배송료 3천원내야 한다는 글보고 빡쳐서 글올리고 욕먹고 그러느냐..
저 지금 블로그 만들고 있었습니다. 블리즈컨 가고 싶어서요. 사실 전 이미 가상티켓구매했습니다. 디아블로3소식 및 기타 등등 소식도 듣고 블리즈컨 한정판매 물품도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가서 보는 것만은 못하겠죠. 그래서 없는 실력 총동원해서 허접한 블로그라도 만들어서 제출해보려고 밤잠 안자고 제가 가진 블리자드 패키지 다 꺼내놓고 사진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3천원 그거 액수야 뭐 제가 지금까지 블리자드물품 산 비용에 비하면 코딱지에 붙은 먼지정도입니다. 그냥 신경안쓰고 3천원 입금해버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배신감은 정말..담배 한대피우면서 머리를 비우려고 해도 없어지지가 않네요.
아..참으로 슬프네요 오늘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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