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일벌레님은 계속 정신연령 언급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님이 어려보입니다.

 

너무 자신을 고고한 듯이 표현하시네요.

 

살면서 성격 착하신 분들 빼고,

 

님 말하신 것 처럼 사는 사람 못봤습니다.

고만 하시죠 ㅋ

너무 달기만 하다면 소금을 칩시다~!

그래도 친구 여친이랑 자고 그게 나중에 헤어지면 아무일 아닌듯 아는 너님 보단 ! 높을듯..
그걸 자랑스럽게 게시판에 글 올리는 개념또한..어디서 온거지 이해가 안가는...

근대 군대는 다녀온거 맞음??

누가 보면 제가 친구 여자 먹고 자랑한 줄 알겠네요.

ㄴ 그렇게 글 올린건 당신? 그런 친구관계가 무겁다고 한건 당신? 그런게 우정이라 생각한건 당신?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한데...
제 요지는 술 먹고 여자이야기 하는거 한때라는 거죠;;
그걸 절대적인 것 처럼 이야기 하셔서
여튼 자제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제가 말한 술자리에서 여자얘기는

묘사가 아닙니다. 자랑도 아니고요.

가십거리죠.

남자들끼리 모이면 나이가 많건 적건 가십으로 여자얘기가 나오는게 정상 아닌가요?

한 때라는건 저그일벌레님이 나이 70은 드셨어야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예 뭐 룸이야기니 오입질 이야기는 하죠;;
많이 합니다.. 여기선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유흥의 일부로서 이야기고

근데 친구의 여자친구니 외도니..
이런 굉장히 프라이빗한 이야기가 술자리의 주된 화두가 된다는건
섹스가 제1 관심사이자 자랑이 되는 한때일 뿐인데
제가 굳이 답글 달게 된 부분도 외도이야기를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한다
이거보고인데.. 무리수라고 느꼈던거죠

여튼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짧은 생각으로 님 생각을 다 아는양 설레발 친 걸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