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썹... 해보는데

10승 영패 했더니 다이아 1200점대를 만납니다..

 

하지만 1200점한테도 단한번도 해처리타격을 받지 않고 게임이 끝납니다...

 

저그대 저그전이 의외로 많이 걸리는데... 저저전은 제가 워낙 못해서 그냥 그럭저럭 맹독 싸움으로 지나가고

 

다이아 1200점 토스가 뭐 저글링 하고 뮤탈따로 굴려주면서 견제하니 앞마당 넥서스 내주고 본진도 내주고,

한국섭에서 다이아 1200이상 토스한테 뮤탈쓰면 그래도 한 30분은 하는데

북미썹사람들은 빌드는 같은데 손이 다들 느린덧.. 흔들어주니 정신 없음

그리고 하나같이 욕을 하고 나감... 욕아니면 핑계 또 아니면 대단하다 등등

더 깊은 대화는 영어가 짧아서....

 

그런데 대체로 뭐랄가.. 실버 수준? 이정도네요... 진짜 깜짝 놀랐음 완전 신세계...

우리나라 브론즈가 다이아 한 500점 부터 시작되는 느낌을.......

 

도대체 그럼 북미썹 브론즈는 전략 처음 하는 분들만 계신건가

물론 초상위권으로 가면 달라지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게임은 잘하는듯 - _-......

 

 

제 4의 종족 한국
저도 게이트 열리면 가보고 싶네요
한국사람들 몰려서 결국 비슷해질거 같지만 ㅠㅠ

흑 저도 가보고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