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방금전 제니오선수가 실수한거임?

그럼 타락귀나올때까지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다가 토스병력 앞마당에도착하고 그 좁은입구에서 역장끼고 싸우라는건가 ;; 거신이 타락귀한테 맞으면서 저그병력 잡아도 설령 거신 다잡힌다 치더라도 남은 추적자에 눈물이 추적추적인데 타락귀는 거신다잡고나서 구경만하고있는상황이 벌어지겠지.

넹; 그래야댐..

지금 밸런스에선 그렇게해야한다는건 맞는거 아님??

둥지탑 지을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 그게 늦었다는게 실수 한거죠? 타락귀 확보가 늦어졌으니

아니 히드라 바퀴로 조합된 거신 추적자 질럿 파수기를 상대할수있어야 밸런스맞는건가? 진짜어처구니가없는 저징징들

모두 아쉬워서 하는 이야기죠 뭐. 어느쪽으로 갔건 힘든 경기였을겁니다. 전 저그 유저로서 저런 상황에서 초중반에 거신 타이밍에 밀리는 경기 수두룩하게 봤어요.

슬플 뿐입니다.

그리고 자원도많이 남은걸로 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구수 숫자 자체가 쩔었는데

/RenieHouR 방금 센터에서 안싸우면 어디서 싸우라는건가요? 자리까지 가로 걸려서 앞마당까지 금방인데 그 좁은데서 싸우라는건가요?
센터에서 싸운건 어쩔수 없는선택이었어요

ㄴ 아니 히드라 바퀴에 뭘 조합해야 거신 추적자 질럿 파수기를 이길수 있는지 설명좀 해주시죠?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프징징들

세월아 네월아 좋아하시네 -_- 앞마당에 히드라 헤딩할때 둥지탑 완성되있었고 히드라 죽치고 후퇴할때 이미 타락귀가 두기 나왔는데. 한타이밍만 참았으면 분위기가 좋았음.

스타워즈 // 저징징의 요점은 저그가 약하다는 거고, 그런 상황으로 가는게 맞다는 말은
결국 저그의 버프가 필요하단거죠.

vs토스전 저그의 버프가 필요한것도 맞고 저그가 약하기때문에 거신이 더욱 강력한것도 사실이지만 방금 경기는 제니오가 확실히 흥분한 기색도 보였음.

싸우는거야 싸우는거지만 역장에 껴있어서 못 빠져나오는 애들 빼고는 뒤로빼고 하면서 시간끌어야하는건 맞는거아닌가요? 유닛 적게 잃으려고 땅굴벌레도 만들어놨고 시간도 적절히 끌수있었는데 자신 유닛만 잃고서 상대유닛에 큰 피해못준건 토스가 잘해서도 아니고 저그가 실수한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