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ekkenCra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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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6 22:28:03 KST | 조회 | 315 |
제목 |
밸런스가 재미를 많이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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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가 원래는 scv로 건설하는 형식이었다는데
이거 듣고 생각난게 슈프림커맨더의 실험급 유닛
근데 토르 크기도 작아지고 팩토리로 옮겼죠
재밌기는 오딘디자인에 scv건설이 더 재밌는데 ㅡㅡ
0시를 향하여 완료후 랜더링동영상에서
히페리온이 저그무차별 폭격하면서 행성도착하는 장면
그거 원래 전투순양함에 진짜로 있는 기술이었다죠? 이것도 찾아다니다가 알았네요
모선은 진작에 알고있었고
다 우와 우와 하게 만들던 것들인데 결국 밸런스를 위해 전부 희생양이 된듯
듣자하니 토르도 원래같으면 없애는게 속편한거를
개발자들이 토르만큼은 하면서 지금까지 온거란 얘기도 있고요 일종에 메카닉로망인가 -_-
슈프림커맨더도 1에비해 2오면서 사양과 밸런스를 위해
실험급유닛 약화시키고, 유닛디자인 간소화되고 등등
앞으로 두번의 확팩에서 뭐가 더 추가되거나 바뀔지 모르겠는데
아마 현재 스2정도가 rts라는 장르에서 밸런스문제없이 유지할 수 있는
가장 복잡하고 다양한 체계수준에 다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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