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밤문화에 비하면 스타2는 매우 저렴함.

분명 69000원이 싼 가격은 아님.. 삼국지를 제외하고 스타2보다 비싼 패키지는 못봄.

 

그렇지만, 밖에서 노는거에 비하면 또 비싼 것도 아님. 주말 잠깐의 여가를 즐기기에는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

 

 

예를 들어.. 나이트라도 한번 가면.. 못해도 명당 3만원은 들고가야됨.

 

그것도 룸이아닌 부스임.. 밖에서 그냥 술먹고, 웨이터에게 팁 몇푼 던져줘도 10만원은 넘게나감. 물론 기본

 

안주만 시키고 술을 거의 안시키면 55000원 정도면 땡치기는 함.

 

 

그리고, 여자가 꼬였음. 그럼 또 나가야 함.

 

제2차를 가야하는거임. 호프집 또 하나에서 술을 또 진탕 마셔야함. 본인은 노래방+술집을 좋아함. 그렇게

 

놀면 또 10만원 가까이 깨짐. 농담이 아님... 진짜 그렇게 깨짐.

 

 

마지막으로, 여자랑 눈이 맞어서 MT를 가게됨.

 

그렇게 되면 기본 25000원(대실기준) 하룻밤 자게 되면 35000원 정도가 소요됨. 그렇게 하루를 보냄.

 

 

4명 기준으로 아무리 안들어도 최소 1인당 12만원씩 들어감.

이 정도라면 한번 사면 적어도 1년을 즐길수 있는(자유의 날개 기준) 스타2는 싸다고 볼 수 있음.

어이쿠 이양반아

여자랑 MT가서 붕가붕가 하는거랑 스타2 사서 오롯이 즐기는 거랑 욕구 만족도도 생각을 해 봐야지

여기에 있는 애기들은 어려서 잘 모를듯

술값만 10만원 넘깨 깨지던데

언젠가 누가 말한적이 있죠.
술한번 안마시면 스타2 살 돈 생긴다고

실제 어릴수록 웃긴게

여자와 놀거나 술마시는 비용은 어떻게든 마련하고 쓰면서

막상 자신이 즐기는 몇몇 부분에는 무척이나 아끼려고 하더군요

어릴수록 이런게 심함.

나이트 놀다가 mt대실을 어케함 -.-못해도 새벽인데 그때 대실 해주는 엠티 못봤음

그저 술 한번 안 마시면 되는거일 뿐이고 ;;;

어이쿠 이양반아

여자랑 MT가서 붕가붕가 하는거랑 스타2 사서 오롯이 즐기는 거랑 욕구 만족도도 생각을 해 봐야지

무언가를 즐기려면 그에 대한 "대가"가 분명히 따라온다는걸

모르는 애들이 많다는거.

알아도 아직 난 어리니까 라는 무의식적인 변명이 동반되죠.

말로는 다 컸다고 하면서 말이죠.

뭐 그럴때가있었으니 이해는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문화 수준이 그런데 술처마시는데는 돈 안아끼는데 정작 음악, 책, 영화 뭐든지 거기에 돈쓰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한심한 수준 ㅋㅋ

대실과 숙박은 그냥 예를든건데

그런걸 태클건다던가 곁가지 친다고 하는거죠.

쓸데없는 물타기는 자제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ㄴ 제가 보기엔 다른날 따로 만나서 간다는 얘기 이신듯...

술 잘 못마셔서 안나가는데 저런데에 돈 잘 못쓰면 애기되는거 순식간이네

그냥 술한번 아낀다로 하세요.. 위에는 너무 흥청망청이잖아요;; ㅋ

대실 새벽에 안되는데 --; 그리고 술값 너무 적게 잡은듯 ㅋㅋㅋㅋㅋ

이말도 일리가 있는게 술좋아하는 친구 한달에 카드값만 150넘었는데 와우 빠진뒤에 한달에 20만원뿐이 안나온다고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