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드립 괜찮은거 같은데요

원래 일반영화 8~9천원, 아이맥스 1.3만이었는데

아바타가 해외에서 대박이 나자 이거 돈되겠구나!! 스멜을 맡은 극장가는 동시에 아이맥스 티켓값을 인상합니다

아바타 개봉일과 동시에 아이맥스 1.6만으로 인상

개새끼소새끼 욕하면서도 결국 용산 아이맥스는 세달넘게 매진행진이었습니다 (제가 세달넘게 기다렸습니다;;)

스타2도 뭐... 일반게임 3~5만 하는데 블리자드가 이거 대박나겠지?? 하면서 6.9만으로 쑥 올렸죠

별 불만 없이 살사람도 있고 궁시렁대면서 살사람도 있고 아 가격 너무해 하면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이거 중학교 사회시간에 나오는 그래프같은데..

가격이 얼마가 하든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안산다는건 틀린말이에요

비싸면 비싸지는 만큼 포기하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조금만 더 쌌다면 샀을 사람들이 비싸다고 툴툴대는거야 당연한건데..

여기분들은 유독 그런사람들을 전부 복돌이거지근성대머리고삐리날백수거지새끼로 몰아가시는듯..

그거 북미판도 가격 비슷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한테만 쑥 올린건 아닌것같은데

흥 거지들 그깟 몇만원 때문에 산다 못산다...

근데 내가 그 거지라는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