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일동안 저그로 주종바까본 소감

필자는 토스 1200

 

세컨아이디 저그로만 플레이해서 저그 800까지 수월하게 찍길래 나는 저그스타일인가보다

 

하고 저그를 시작함 물론 고수리플과 vod 등 충분히 감상하고 배움.

 

저저전은 아는 저그고수들과 연습 및 배움으로 대충이해 재미는 세종족전 통틀어 가장 재미없는편

 

저프전은 필자가 토스였으므로, 대충 어떻게하면 싫고 힘든지 알고있기에 내가 싫어하는 플레이대로 하니까 승률 가장 잘나옴 세종족전 통틀어 가장 재미있는편

 

저테전은 뭐.. 재미는 둘째치고 사신잡기 유즈맵하는 기분

컨트롤 진짜 잘한다 생각되는사람이 다수 사신러쉬 오면 짜증나서 뭐하나 부실뻔봤음.

 

우선 사신은 사기고, 불곰도 사기임. 토스로할때도 테란전으로인해 스트래스 많이 받았는데

오늘 사신 존나게 쫒다가 결국 토스로 귀환.

 

프프전은 연습으로 극복이안될것 같은게 고민..

프프전 날빌 잘못막는게 고민..

프프전 잘하는 노하우를 알고싶은게 고민..

엑피 여러분들이 프프전 노하우좀 알려주셨으면 하는게 바램..

 

결론-저그는 재미있다. 저그는 다재다능 플레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면 최강종족이될거라고 생각함.

사신 너프 시급. 테란은 정말~! 강해!

프프전은 심리전입니다. 두세개 배제하고 자기 할거 해서 가위바위보 싸움으로 끝내야함

만약 거신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서로 앞마당을 먹는다면 이후엔 테테전보다 더 지루한 선 긋기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