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은 유닛 자체를 송두리채 뜯어고쳐야합니다.

팀플이나 현재 극초반 사신 이용 날빌류가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이건 빌드타임을 세세하게 뜯어고친다거나 하는걸론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초반에 안쓰이면 영원히 안쓰일만한 유닛이기때문입니다.

 

물론 프로급의 피지컬이 있다면 또 쓰일만한 일이 많겠지만 후반엔 테란의 다른 견제 수단이 훨씬더

 

좋아지는 때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신의 스펙을 대폭 보강하여 2~3기 면 포톤이 1개쯤은 박살내고 게릴라 할수 있을정도로

바꾼다음 필요건물을 고스트 사관학교로 하고

 

저글링 발업을  200/200 으로 바꾸고  바퀴의 이속업을 1티어로 바꿧으면 합니다.

 

이러면 팀플 만큼은 밸런스 잘 맞을듯...

 

 

1:1 시에

저글링 발업이 200/200 이 되고 바퀴 이속업 1티어로 바뀌면 바뀌기 전후 어느쪽이 손해인가요?

 

저그에 아직 감각이 날카롭지 못해서 여쭤봅니다.

왠지 제 글과 제목을 보는듯한 ...

2:2를 기준으로 패치를 하면 안되죠
어디까지나 밸런스는 1:1에 초점이 중요합니다.
발업이 200/200이면 저글링은 쓰질 말란거죠.

발업 200/200이면 저저전에 바퀴만 쓸듯 -ㅅ-;

사신 아예 없어도 되는 유닛인데 요구조건 생긴다고 사신 상향..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요

게다가 왜 저그한테 너프를?...

전 팀플 유져아닙니다. 관심없구요.

발업이 200/200 대신 바퀴 이속업 1티어 vs 현재 이대로

어느쪽이 저그에게 이득인지 물어보는겁니다.

r35/ 사신에 대해 이해하고 있지 못하십니다.

사신은 초반 타이밍 외에 쓰이지 않기에 초반의 최고 강력함을 아예 봉인해버리고 후반 게릴라용 유닛으로 매우 매우 하향한다는 이야기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사신의 스펙을 대폭 보강하여 2~3기 면 포톤이 1개쯤은 박살내고"

이게 하향인가요.. 이정도면 후반 게릴라가 아니고 주력이네요 불곰하고 동급이거나 쎈건데

임요왕 // 테란은 후반에 가장 흔들기를 잘하는 종족입니다 저렇게 되면 비단 너프라고만은 볼수없죠 전 차라리 사신이 건물에 공격타입이 바뀌는 옵션을 없에는게 더 좋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퀴발업을1티어 내릴시를 전제로 보자고 하셨는데 바퀴 이속이 1티어로 넘어와도 썩 달라질건 없습니다 발업이 빠르게 된다고 타이밍 잡고 1티어에 저글링없이 바퀴가 테란치러 갈수도 없구요 잠복업도 중요하니까요 특히 플토전에는 발업이200/200이 되어버리면 추적자에 개 털립니다 바퀴가란건대 이속업해도 바퀴가 추적에게 개털린거라는건 그림이 그려지죠.
양 종족 모두를 보고 생각하신다면 '사신 스펙 너프' 만 하는게 제일 좋은겁니다.

사신의 건물 공격력과 중장갑 유닛 공격력의 거대한 갭 차이를 생각하면

2~3기면 똑같이 포톤을 박살내고 이기는 유닛이라도 사신과 불곰은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도 사신 4기면 엄청난 건물 공격력 때문에 포톤은 박살냅니다. 사신도 아작이 나서 그렇지...

거기다가 고스트 아카데미를 필요건물로 한다는건 사신 타이밍이 5분이상 느려지죠.

개인적으로 님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8사신드랍;

것도 의료선 한개로

사신을 상향하고 필요건물 만들면 후반에 테러질만 해도 이길기세네;

사신의 건물 공격력만을 삭제하는걸로 문제가 모두 해결되진 않습니다.

게임을 재미없게 하는 요소중 하나인 6scv 정찰 사신으로 스타트 하는 날빌은 플토전엔 불곰 뽑는 변형, 테란전엔 사신만 줄창가는 변형으로 초고수도 너무 쉽게 게임을 날려먹게 합니다.

사신의 건물 데미지 삭제가 되어도 대 테란, 대 플토의 사신 짤짤이 짓은 여전히 존재할듯합니다.


거기다 사신은 스펙을 손보기 힘든게 지금도 초반외엔 아예 영원히 안쓰이는 유닛인데 스펙을 무턱대고 낮추면 정말 천연기념물이 될 여지가 많기때문입니다.

유령사관학교가 병영만 지으면 바로 뜨는 1.5테큰데 엄청 후반;; 5분이요?
고작 100/100/60초 건물인데 왜 계산이 그렇게 되는지..

저그 앞마당 펴지나 안펴지나 차이일 뿐이겠네요
지금도 오버스펙인데 상향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저글링 속업은 200/200 하면 바퀴가 아무리 속업이 노티어로 올라간다 하더라도
온리 불곰 찌르기를 막는게 더 힘들게 될껍니다.

확실한건 사신은 지금 어떤 안목있는 플레이어도 손보기 너무 힘든 존재란 겁니다.

초반의 사기성 후반의 어떤 유닛과도 비교하기 힘든 희긔성이 공존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사신은 아예 컨셉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ㄴ 아니죠 섣 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패치에 사신5초 벙커5초 패치도 있을것이고 건물 공격능력 삭제만 한다면 적어도 사신링따위에 해처리는 무시하고 지을수있죠 그건 분명 큰 차이입니다.

유령 사관학교를 사신 하나 보고 지어야하는 테란의 부담을 생각하면 제정신이 있다면

레어 업 되고서야 모이기 시작하는 사신을 패스트에 뽑는 테란은 없을겁니다.

단순히 유령 사관학교의 자원과 빌드만 보고 5분을 논하시면 안됩니다.

5초가 래더가면 3.3초가 되는데요.. 일단 3.3초만에 해처리가 펴지지 않구요

벙커 없어도 지형을 다 씹으니 애초에 크게 상관없구요..


지금 아무런 리스크도 없이 테란이 타종족전에서 사신을 하면 무조건 이득이니까 (정찰+견제)
선테크가 필요한건 매우 상식적이고 당연합겁니다... 사신을 할려면 리스크를 안아야죠

다른종족은 다 리스크 안고 가는데?
이게 저그랑 비교하면 맹독충 둥지 없이 스포닝풀에서 업그레이드 후 바로 맹독이 나오는게
테란의 현재 사신입니다.. 지금 32강경기 5배럭 사신 보고도 모르시겠어요?
유령사관학교가 필요하든 말든 사신이 모이면 저그는 뻔히 알고도 못막습니다.
위치타령이나 하는데 위치때문에 못막는게 정상적인 밸런스인지.. 칼질이 당연한겁니다.
저야말로 님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궁금해지네요

고스트 아카데미 패스트가 성행한 클베의 대 토스전의 러쉬 타이밍이 7분대였습니다.

지금의 장닉모님이 매일 올리는 9배럭 땡사신 벙커링이 3분대 초반인걸 생각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