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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6 00:35:59 KST | 조회 |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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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발매 되고 래더판 워3꼴날지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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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블리자드 겜을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스2가 나온것에 대한 반감은 없지만
(그치만 본인은 워3가 더 재밌었음 스2보다)
블리자드가 너무 시각이 좁았긴 좁았음
우리나라에 스1 패키지 판매나 워3 패키지 판매,디아블로 판매는 없어서 못팔정도로 거의 기록을 달성할 정도 판매했지만
그 시절 당시엔 온라인게임도 별로 없는 편이였고, 가정에 게임 보급도 많이 안된편이라
일종에 스타1이 풀리자마자 몰아치기 형식으로 게임의 주도를 타고 독점해버린것도 없지않아 있었음
지금 이 시점엔 스타2 정발 가격도 비싼편이고,그에 대적할 온라인 게임들이 너무많음
배틀넷 2.0 또한 무슨 게임계의 빅뱅급으로 블리자드에서 설명하더만 반응속도 하나 빠른거 빼곤 전부다 단점밖에없음
사양도 높은편이라 서민들이 스2의 제대로된 그래픽을 느끼기도힘들고...
더군다나 가장 중요한 첫 리그임에도 불구하고,GSL오프닝 영상은 정말 혀를 내두름
스타1이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잘 팔린것으로 보아 블리자드는 우리나라에서 스2를 판매할시에
전국민이 스2에 열광하며 즐길줄 알았지만 현실은 오픈베타 무료서비스 조차 흥행을 못한편이였고
스타2 광고조차 예상처럼 잘 되진 않고있는 상태
어느정도 돌려깔고 불법크랙 방식이 나돌아서 게임 하는 사람수가 많아져서 워3나 스1 리그때처럼 하는 "사람 수" 자체가 많아져서
게임자체가 흥행하는것도 조금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데
이 1인1계정 방식은 불법복제를 막는다는 차원에선 정말 좋지만,"없으면 다운받아서 깔아서 해라" 라는 개념이 스1에 박혀있는 판국에
정식패키지가 비싸다는 말 들으며 잘 안팔리고 래더에선 양학하는 구조가 벌어지지 않게 될까 하는 염려가듬..
또한 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대다수가 '솔로는 힘드니깐 팀플로 일단 배우자'는 개념으로 팀플부터 하면서
랜덤팀과 어렌팀이 만나는 구도로 벌어지며 랜덤팀이 발려서 서로 게임하면서 욕질이나 안하면 다행일것같고 팀플유저 대다수가 정발되면 결제 안할것같다는 기분도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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