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요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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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5 22:59:22 KST | 조회 | 108 |
제목 |
내 친구 초풍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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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락실에 초풍짱이 왔다.
으럇 으럇 으럇 화려한 웨이브 스텝과 부속기술
피튀기는 승부
하지만 30살이 다되어가는 초풍짱은 살찌고 안경낀 초딩에게 지고 말았다.
초풍짱은 초딩을 노려본다.
약물검사라도 해야할 분위기다.
하지만 초딩은 초풍짱을 쳐다보지도 않고 컴퓨터를 까고 집에간다.
초풍짱은 분노해서 스타2를 하러 가자고 한다.
팀플인데 자기는 프로토스로 한다고 한다.
내 옆자리 있는 그를 구제할 길이 없다. 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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