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그의 패인이 뭔가요.

잉여 실력으론 딱히 저그의 실수를 모르겠네요.

의료선이 어디로 올지까지 미리 예측하고 막아야하는가...

점막을 좀 넓히는데 소홀했나..

결정적 패인이 뭔가염 고수님들.

올인성 공격을 했는데, 막혔지요.

의료선 견제 다받아줌

별로 실수능 벗어요 테란이 사기일뿐 ㅋ..뮤탈이 저렇게 많아도 토르한번에 훅감 ㅋㅋ...

바퀴선택이 패인이죠; 탱토르 모으는데 바퀴라니 그냥 맹독충으로 마린잡고 뮤탈 매직박스로 토르먹으면 끝나는건데..

병력을 한번의 교전으로 너무 허무하게잃었음
바퀴가 버로우 이동으로 바린과 토르 사이에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저그라서 진거임 벨런스 안맞아요

점막 시야위를 지나갔는데도 불구하고 2번이나 놓친거..

그리고 승기 잡았을때 침착하게 했어야하는데 그 기분에 취해서

너무 무리해서 몰아친다가 병력 버린거..

올인성 러쉬가 아니라, 뮤탈로 시간만 끄는 것이였다면, 드랍에 그렇게 훅 갔을까. 스럽네요.

아까 6맹독충이 앞마당 일꾼으로 갔으면 자원 수급을이 확 줄어들어서 우방저그로 가촉건설해도
됬을텐데

그냥 시야확보만 제대로 해놓고 견제만 잘 막았어도 잡은 거였습니다.
뮤탈이 저리 많은데 견제를 당한다는게 말이 안 되죠;

저 정도로 잘하면 소용없긔
더욱더 잘해야 하긔 실수하면 안되긔

대군주로 다봐서 무리하게 견제 안하고 일벌레 째면서 드랍만 막아주면 그래도 유리했음

많은뮤탈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의료선견제에 너무당함& 바퀴선택&테란이사기..

뒷심부족.. 업글부족 .. 본진이나 멀티에 포자촉수나 가시촉수만 있엇으면..

저그니까여 ㅋㅋㅋ 먼 설명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