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이치인데

자본주의에서는 구매 또한 자신의 이익실현입니다.

피씨방 업주들이 블리자드 잘되라고 스타1을 산게 아니라는 주장은 맞아요.

 

그런데, 자신의 제품을 사주는 주체는 고객이 되는거고,

어떤 이유에서 샀건, 자신들의 제품을 많이 구매해준 주체들에게

불합리한 구매조건을 제시하면,

그 주체들은 당연히 불만을 표시하게 되는거죠.

 

니들이 니들 좋으라고 스타1 샀으니까

우린 나 몰라라해도 된다는 건 그냥 억지죠.

다수 구매자의 요구는 항상 고려해야되는게 정상적인 시장 논리에요.

 

그래도 우리는 이 정도 가격에 팔아야겠다 고집하면

당연히 예전 구매자들은 등을 돌리게 되는거죠.

 

제 삼자인 유저들은 국내에서 스타2가 더 흥행하기를 바라는거고,

당연히 블리자드의 가격 정책을 문제삼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거기에 대고 피씨방 업주들이 언제는 블리자드 생각해서 스타1 구매했냐고

따지면 말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스타2과금정책이 다른나라에비해 불합리하면 내가 말을안함

거꾸로 블쟈가 피시방 덕에 컸다는 말이 나와서 덩말아 나오는 말

과금 정책이라는 건 언제나 현지화 하게 마련입니다.
와우 계정비가 전세계 동일할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불합리한 과금정책이요? 아이온은 230원되고 RTS 스타2는 230원안된다? 이게더 불합리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