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1r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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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5 00:01:07 KST | 조회 | 260 |
제목 |
테테전의 탱크 바이킹 대세는 이렇게 바뀔 일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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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불전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테테전은 탱크,바이킹이 요즘 대세입니다.
그런데 오늘 테테전 달리면서 건설로봇들이 잡히면서 미네랄 수급에 차질이 생겨
가스가 남게 되더니 밤까마귀를 한 번 열심히 모아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밤까마귀를 꾀나 뽑았습니다. 공성전차는 미네랄도 압박이 심해서...
당연히 바이킹 숫자에서 밀렸는데 국지방어기를 활용하다보니 전투에서 조금씩 조금씩 이득을 보게 되면서 역전을 하더라고요.
물론 국지방어기를 상대하는 쪽에서 그곳을 벗어나면 무용지물이 되겠지만 바이킹이 사정거리도 길고 무빙샷으로 한 방정도 더 때리는게 가능해서 이 국지방어기를 이용해서 계속 전투에서 이득을 보게 되더라고요.
지상으로는 공성전차 수에서 당연히 밀렷는데 자동포탑으로 공성모드중인 공성전차들 사이사이 설치해주니 꾀나 재미를 보더라고요. 자원적 여유만 좀 있다면 밤까마귀 뽑는데 쓰였던 기술실 우주공항을 밴시로 바꾸는 방법도 있고요.
역시 밤까마귀는 마법유닛 답게 활용만 한다면 좋은 효율을 자랑하는 유닛이 되고 밤까마귀를 상대하는데 필요한건 유령이 되는데 우주공항 위주의 싸움에서 병영유닛인 유령을 섞어주기에는 뭔가 기회비용이 많다는 느낌이 드네요.
손만 더 빠르다보면 밤까마귀는 프토전이 아닌 테테전 때도 자주 쓰일 것 같네요.
저그상대로 밤까마귀는 사치입니다. 양심껏 쓰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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