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흥행 하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금 위험한 발언이지만

 

블리자드의 매출과는 별개로

 

e스포츠가 흥하고 스타2가 대중화 되려면 립버전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스1은 100메가 근처의 립버전이 있었기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도 게임을 쉽게 접할 수 있었고

 

누구나 스1을 알기 때문에 방송경기에도 흥미를 가질수 있었죠..

 

또, 스타1을 할줄 모르는 사람이 없었기때문에, 여러명이 모여도 PC방에서 스타로 하나가 될 수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의 스타2는 6.9만원을 투자할 수 있는 매니아(?)가 아니라면 쳐다도 안보는게 현실..

 

어차피 때려죽여도 게임 돈주고 안 살 사람들은 안 삽니다.

 

스타1의 판매량도 개인 유저가 구매했다기보단 거의 대부분 PC방에서 사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예전 스1의 립버전과 같은 정식베틀넷을 이용할 수 없는 패널티를 가진 라이트 버전으로

 

일단 게임을 가르쳐 놓으면 PC방을 통한 매출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봄..............

 

예전과 달리 PC방에서의 이용시간이 블리자드 매출이 되기 때문..

 

사실상 립버전은 말도 안되니...

 

스타1의 IPX 기능을 부활 시키던지 IP주소를 이용한 네트웤 대전이 가능한 라이트 버전이라도 풀어서 게임을 일단 가르쳐 놔야됩니다......

 

스1은 립버전이 있었기에 학교 같은데서도 간편하게 대회도 열 수 었는데

 

지금은 마의 6.9의 벽으로 인해 접근성이 너무 떨어짐..

 

..

....

.....

 

후...

 

전 패키지 사긴 살껀데...

 

다른 친구들은 스2에 관심을 아예 안가져서 외로운 나머지

 

뻘글 투척하게 되네요...

겜방가서 하세요 -_-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 왜 망했는데요-_-

자꾸 스1이랑 스2랑 비교하시면 안되용....
스원이 립버전이며 쉽게 퍼지기 시작할 때는 이미 남녀노소 누구나 스1을 하는 시기였죵...

스1 립버전때문에 흥했다기보다는 피씨방 흥하는 시기와 맞물려서 흥한거죠..
거기에 멀티플레이가 완벽하게 지원되었던것도 큰 몫.. 다른 전략시뮬과는 다르게 말이죠

네.. 다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인의 윈도우 불법복제를 묵인(?) 함으로 인해 OS점유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시장을 점유함으로써 이득을 취하는 그런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었던겁니다.... 뭔소리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