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도 언덕을 넘는 유닛이 가지고싶습니다.

그러니까 저글링에 날개도 달았겠다. 언덕을 뛰어넘는겁니다 우헤헤

 

현실세계에서의 경험상 바퀴가 날아다니면 더 무서울거같지만(...)

 

뭐 이건 농담이고 저그의 언덕넘기용 유닛으로는 땅굴벌레를 준거같은데 솔직히 너무 비싼거같아요 100/50으로 해주거나 뽑은녀석을 재활용 할수있다거나 하면 좋을듯... 맵이 좀 넓은데라면 두개씩 뚫어놓으면 병력이동이 확확 될것도 같은데 대부분 좁아서 돈들여가며 땅굴로 이동하느니 뛰어가는게 나은것도 같고..

테러야 아시다시피 일꾼한테 막히는 --;;; 불쌍함을 자랑하니...뭔가 아쉬워요

버로우이동이 특기

발매 전에는 '저그는 땅굴망 있으니 그거 쓰셈'

현실은 가스 시발

땅굴벌레 왜 안뽑앗냐하는 분들보면 그저 웃지요.. 땅굴벌레 썻으면 이겻을텐데 하시는데 그저웃지요

땅굴망 뚫으면 들리는 사운드 꾸에에어어어엑 유닛 찔끔찔끔 한마리씩 나오는 ..... 이걸어따써 ㅡㅡ

땅굴망 좋다는 분들은 토스전에서는 매경기마다 나오는 차관과 저그전에선 관광or 올인 날빌이

아니면 안나오는 땅굴망을 비교해보며 왜 땅굴망이 희귀 건물인지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