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재경은 영 아니던데;

개인 취향이니 태클 사절요

 

럴커가 자기유닛까지 데미지입힌다고 했었던 그 발언은 여전히 잊지못하겠고

 

뚱뚱하면 널널하게 옷을 입어야될텐데 항상 단추 떨어져나갈듯하게 꽉꽉 죄이는 와이셔츠로 인한 내 눈의 압박

 

스타뒷담화할때는 오로지 먹기만 하는 모습 보면서 참 방송 날로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볼살에 눌린듯한 그 목소리 조금은 스스로 의식했으면 좋겠는데

 

 

 

 

역시 최고인 건

 

 

해설할때 뭔가 어려운 용어를 써보려고 하지만 오히려 피식피식 웃음 나오는 어설픈 단어 구사력

 

제공권을 장악했다고 하면 될 것을 에어를 장악했죠 라고 했던 그 해설도 여전히 잊지못하겠소

 

차라리 스카이라고 하지..;

 

 

하앍...저는 반대로 꽉 조이는 와이셔츠 라인이 좋아효 =ㅂ=

난 mbc게임에 그 안경쓴애가 좋더라 ㅇㅇ 이승원인가 거꾸로하면 원숭이

네

난 식신 좋던데

엄옹은 해설가가 아니라 포장사입니다 해설은 김캐리 혼자 하지요

초반에 엄의 적절한 오바가 스타2 인기상승에 한몫할껍니다. 물론 보다보면 짜증 가끔나는데. 지금 곰티비 해설진이 전 좋긴한데 사실 흥이나는 해설은 아니죠

개인적으론 김정민, 이승원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되던데 목소리도 듣기편하고

포장왕 식신 무시 ㄴㄴ

해설은 못하지만 포장은잘합니다.

오버 하는건 엠겜이 더 심함 gg치면 전방으로 5초 함성 지름

ㄴ 동감

제발 오르가즘 신음은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왜케 소리를 꽥꽥질러대는지..

그래도 포장이나 스토리 만드는걸로
스타2의 기반을 잡아줄 수도 있어서 스타1 팬들 좀 끌수 있지 않을까여.

다른무대는 몰라도 결승전에서만큼은 어울릴거라고 생각함

딴건몰라도 개인리그 결승전,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엄전김은 레알인데

gsl 해설은 울트라를 역장으로 막는다느니 불사조로 띄워야 한다느니 했는데

이거에 비하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