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O 32강 참가 불투명.....ㅠㅠ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외쿡인 중 한명인 TLO(TheLittleOne)가 수두 진단을 받아서

GSL 32강 참가가 불투명 하다고 합니다..

본인은 강력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또한 몇년전 똑같이 수두에 걸린 상태로 경기에 참가했던 

김택용 선수의 선례로 볼때, 전염성이 매우높은 수두 특성상 stylish mask를 쓰고 경기엔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의 TLO 수두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외쿡인들이 안타까워하면서도

We all wish him the very best and hope he gets well soon! TLO fighting!을 외치며 TLO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네여.......

*사진은 infected TLO

*출처 -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152432

ps. 포모스는 허구언날 ABCD놀이 하지말고 이런거나 좀 기사로 쓰던가...

뭐야이건 수두 ㅋㅋㅋㅋㅋㅋ

아 안습 ... 출전 가능하길

수두가 저런 병이었나;;

외국도 Fighting 쓰네요

수두가 뭐죠?

감기같은건가요

Fighting 한국에서만 쓰는거 아님??

이거 뻥인가?

사실 수두정도로 참가 못한다는게 웃기긴 한데 ㅋㅋㅋ

수두 애기였을때 걸리는 병 아닌가??

헐 갑자기 무슨

애기때 안걸리면 언젠간 한번을 걸리는거

헉 그럼 저도 살면서 얼굴색이 저렇게 한번 될거라는 거네요

수두 증상이랑 짤방의 썩은 얼굴이랑 상관없어요.

ㄴ그럼 오른쪽 짤방은 누구죠?;

사진은 합성입니다..오해마세여;;;

fighting을 한국에서 하도 쓰다보니까 양키들이 따라쓰게된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