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넬슨 찾아봤는데

해양 제국 출신답게 경력도 참 화려하군요. 그러고보니 이 사람도 부상이 상당했구나...

ㅋㅋㅋ 네 아마 팔을 전장에서 잃었던걸루 기억하는데? 맞나?

눈이랑 팔이요.

조선은 당시 명나라의 원군의 도움을 받구 있었는데..진린(명나라 제독;우리나라 진씨의 시조격(?))이 오히려 이순신의 훌륭한 인품 전략에 감동 받아 당시 여진족에 위협을 받던 명나라를 구할 장수로써 명 황제에게 천거 할라 했습니다. 또 선조가 이순신을 죽이려 했으니 더할 기회도없었지요 결국 진린은 명나라 멸망 직전인가? 조선으로 넘어와 조선사람으로 살게 됩니당 .

이야기가 어째 또;;;;; 이궁 갑자기 또 장군님 명언에 울컥하는데 명량해전때는 도무지 눈물 없으면 안되는 세계 최대의 해전이죠... 근데 웃기는 것은 우리와 숙적이었던 일본이 명량해전을 인정하는데 서양애들은 절대 인정 안하려 하는거져,.... 서양애들 우월주의....

맥아더의 개구리 뜀뛰기 전략이 이순신장군님의 학익진에서 나왔다는것은 서양애들 알라나 모를라나 ㅋㅋㅋ

아 눈도 맞당~~~ ㄳㄳ

서양애들이 인정안하는 것도 있지만 명량해전은 날빌성이라 교본에 넣을 수가 없심. 정석을 가르쳐야해서...

마찬가지로 카이사르가 정석인 기병으로 기병 막기가 아닌 고참 보병으로 기병 막기를 시전해서 대승을 거둔 적이 있는데 그건 정석이 아닌 날빌이라서 평가가 안됨. 애들이 뭘보고 배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