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케리건에게도 뭔가가 있음

스1에서 개쩌는 지략을 보여주던 케리건이 4년동안 틀어박혀있더니만 혼종예언에 빌빌기고, 무식하게 저그무리를 약화시키질 않나(파멸충생산을 중단하다니!) 지 안방 공략당하는데 무식하게 어택땅만 찍질 않나..

제 생각엔 아무래도 4년동안 케리건은 내부의 인간일적 케리건과 대립을 했던거 같음여.

그럼 대립의 결과로 어떤 일이 꾸며졌는가? 아마 인간케리건은 자기가 주도하지 못하는 케리건을 내부로부터 이끌어서 저그의 엘리트부대만은 빼논게 틀림없음. 즉 생산을 안한게 아니라 각종 명품유닛들만 빼다가 어딘가에 처박아 둔거임. 예언대로라면 지는 털릴게 뻔하니까여 ㅇㅇ

결국 케리건은 유물때문에 인간으로 돌아왔고, 나중에 4년동안 꿍쳐놓았던 엘리트부대를 꺼내들어서 혼종이랑 투닥투닥.

그 명품들이 확팩에 나와서 테란쓸 수 있게 해주는건가요?

sleeping0ju // ㅇㅇㅇㅇㅇㅇㅇ 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