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닉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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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3 20:43:57 KST | 조회 | 428 |
제목 |
"쩌그는 곧 사라질 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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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커뮤니티에 흔히들 쩌는 저그들을 제 4의 종족이라고까지 칭송해가며 기존의 저그와 다르다는 차별
성을 강조하고있지만 "그러나" 쩌그라는 환상은 늦어도 GSL차기시즌만 지나면 모두 거품처럼 영원히 사그라질
추억으로 남게될거라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 조금씩 속속들이 쩌그들도 한계를 통감하고있죠.
이형주 - "특히 추적자가 너무 센거같다." - GSL인터뷰 중
과일장수 - 5병영은 알고서도 못막더라.
이드라 - 심심하면 나갈때 ㅈㅈ대신 테란사기드립(그러나 맞는말임)
3대 저그 전위 박경락 의외의 상대 SSB프로토스에 GSL광탈사건 등등등...
이번에 호랑나비 쩌그 박외식 테란에 2-0 스코어 떡관광 등등...
지금 쩌그들이 선전하는 이유가 그나마 전직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셨던 분들이라 종족간의 불합리한 밸런스를
미칠듯한 실력으로 간신히 메꾸고 있는 것일 뿐이지... 저그가 고수가 잡으면 좋아지는 종족이라서가 받아서가 절
대아니라는 겁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최상위 테란, 토스유저들 중에는 특이하게도 아마추어 클랜원 출신들이
많죠. 이분들이 저그를 잡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통령 프통령? 지금의 훈장은 꿈에
도 못꿀겁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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