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 플토 보고 있으니 화가나서 한마디 한다면..

다 알잖아요. 플토 입장에서 정찰 타이밍을 늦추면 돈 모이고 테크 칼 같이 들어가고 하는거.

 

9파일런 서치 하면 돈이 점 후달립니다. 인공제어소 올릴타이밍에 일꾼을 한기 못 뽑을 정도죠. 대신에 상대 체제를 파악하기에 수월하죠. 4인맵에서 정찰 끝다리 걸리지 않는 이상 상대체제 파악하는데 수월합니다.

 

12게이트 서치하면 돈이 조금 부족합니다. 인공제어소 타이밍에 프로브 한기와 동시패션 하면 미네랄 정말 약간 부족합니다. 몇초정도의 차이가 나더군요. 상대 날빌에 당할수도 있지만 정찰 꼼꼼하게 하면 상대의 날빌완성 이전에 알아차리고 대응할 시간정도는 갖출 수 있습니다.

 

정찰 안하면 인공제어소와 프로브가 쉬지 않고 칼같이 올라갑니다.

 

근데, 상대가 멀 할지 알아야 초반 테크를 제대로 탈꺼 아닙니까? 어떻게 대회에 저딴사람이 나와서 흥을 식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실력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는데 다음대회 부터는 제발 안 봤으면 좋겠네요. 2경기다 상대본진 구경도 못하고 끝났죠? 첫번째 경기는 상대위치도 어디인지 모르고 끝난거잖아요.

 

기대를 많이해서 실망이 큰지 모르겠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곰티비 보고 있는 저한테 화가 나네요. 쓰잘때기 없는거에 시간 낭비 한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