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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3 17:58:19 KST | 조회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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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입장에서 잔지바르님말이 아주 틀린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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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겜을 못해봐서 판이 어케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조합할게없어서 후반까지 해불의를 쓴다는건 맞는얘기입니당
예쩐에 탱크가 사기였을때에는야 탱크 다수가모이면 토스가 답이 업ㅂ다는 말이 맞았찌만
탱크의 포풍너프 이후로
젤나가동굴이나 테란사분면(ㅇ라ㅣ러바ㅣ)같은 몇몇 길좁은 맵들을 제외하면
탱크위주의 테란은 한방의 강력함이 크지 않으면 결국 기동력이서 밀릴수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게 고수층에서의 탱크사용빈도가 점점 줄어든 이유겠고요...
또 차피 탱크가다수나오게되면 바이킹이 못나오거나 소수만 나오기 때문에
광전사 + 거신조합을 토스는 자유롭게 구사할수있고 이건 결과적으로 몇몇 맵만 제외하면(테란사분면 ㄱㅂㅇㄹㅈ다깁더깅ㄹㄴㅇㅂㄷㄱ + 젤나가동굴 ㅡㅡ) 광전사 거신조합이 탱크위주의 병력을 효율적으로 상대할수있게되었죠..
즉, 예전처럼 불사조같은 극단적인 선택을하지않아도 탱크위주의 전략은 어느정도 막아낼수 있다는 말인데
앞으로 있을 밸런스패치에서 탱크가 포풍너프가되면 토스전에는 탱크가 아예 모습을 들어내지 않을듯 합니다..
결국 이렇게 생각하면 탱크도 힘들고, 리페리온 전략을 제외한 전투순양함, 토르(...), 밴시(덮밥류 타이밍러시가 아니면 쓰기 힘드므로 주력으로는 안됨.. 결국 극단적인 선택)등은 주력으로 사용되기가 힘들고
테란은 울며 겨자먹기로 해불의 + 바이킹, 유령정도를 쓸수밖에 없는거죠.. 토스처럼 후반에 나오는 유닛들이 주력이 되기는 힘듭니다.
가끔 해불의 + 바이킹, 유령이 토스의 고기 + 거신조합과 맞먹는다는분이 계시는데
확실히 고기가 나오기 전 거신만 있을때에는 할만하지만
고기 부적업되고 제2멀티에서 6가스 채취하고 차관에서 미친듯 찍어내기 시작하면
고위기사의 회전력을 유령의 못따라가더라고요...
말이 그렇지 사실 유령은 대량생산을 하게되면 병력밸런스가 깨져서 차피 EMP 1~2방 밖에 못들어가고
이는 둘, 셋으로 갈라놓은 고기중 5~6기정도에 맞출수있고
결과적으로 테란은 나머지 2~3기의 포풍 + 이제막 따끈따끈 나온 포풍을 그대로 맞아야합니다...
또 그렇게 서로 병력소모를 하고나면 차관에서 뽑혀져나오는 속도가 훨씬 빠른게 또 토스이고요.. 우글거리는 광전사 + 고기..
제가 볼때는 웬만큼 테란이 유리한상황이 아닌이상 토스가 테란에게 후반 힘싸움이 불리하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유닛을 조합하라는말도 어불성설이죠.. 조합할유닛이 있어야하지.. 기껏해야 유령 + 바이킹이고 이들은 주력이 될수 없죠..
근데 그만큼 테란이 초반에 토스한테 많이 유리하자나?
그니까 걍 만족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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