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그하면 재밌습니다.

토스하면 아 거신까지 언제 뽑냐...고기까지 언제가냐

 

이런 생각하고 테란하면 아 견제 귀찮아

 

이런 생각이 솔직히 저는 드는데

 

저그하면 재밌습니다 막 해처리에 라바 펌핑해주는데

 

그냥 막 해처리 키우기 하는거 같음요

 

해처리가 막 사랑스러움

 

그리고 점막.. 이거 쓰면 그냥 땅따먹기 하는거 같음

 

저기 내땅이야!라고 말하는거 같음

 

게임에서 이기던 지던 와 오늘은 땅 많이 먹었따!와 오늘은 해처리 많이 키웠다

 

이런 생각만 듬

 

근데 전 진짜로 저 생각듬요

 

실력은 걍 다이야 600......

 

토스로 할땐 800이였는데.........근데 저그가 재밌음!

해처리 키우기후 불곰을보고 놀라긔

재밋을 정싱이 ㅇ벗음

심시티 게임하듯이 열심히 군락까지 키운 이쁜 해처리와 건물들이

의료선+불곰 이라는 자연재해앞에 처참하게 부서지는것을 목격할때면 의욕상실....

불곰드랍

심시티 하다보면 자연재해 생기는거라 생각하고 마음편하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