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x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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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3 16:06:10 KST | 조회 | 219 |
제목 |
제가 시골에서 학교다니고 서울와서 공부한 케이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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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절 제 또래들은
집안에서 돈 없다고 대학 안보내주는 애들 많았거든요.
제 친구만 봐도 그것 때문에 부모님과 싸우고 집나와서
돈 악착 같이 벌어서 지 동생 대학 보내고,
지금은 인맥으로 집 하나 구해서 동생과 같이 사는 놈이 있습니다.
저는 친구 정도까진 아니지만, 독립해서 살다보니 스스로 해결해야될 일이 많았고,
지금은 오히려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제가 월 150씩 대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부모님 밑에서 대학까지 곱게 자라는 분들은 행복하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스2 이야기 : 사신 매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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