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중독성이 있는가?

밑에 남의부모님까는 댓글을보고

스타2는 학생들에게 문제점이 많은가에 대해서 생각해봤음

블리자드게임중에 디아를 사줬거나 와우를 결제해줬다면

그분의 드립은 맞는말이겠죠

그러나 스타 워크는 위의게임들만큼의 중독성이 없지요

와우를 하루에 10시간씩하는사람들을 찾아보라면

우리나라에만 수천명은 찾을수있을겁니다

그러나 스타나 워크중에 하루에 와우만큼하는분들은 거의없을겁니다

학생이 게임을 오래한다면 뮨제가 있겠지만

여기있는 대다수분들이 학생일때 게임같은건 건드리지도않고 공부만하셧나요?

학생에게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만약 게임이 휴식인 학생이 있다면

다른온라인게임보다 스타2는 적절한선택이겠지요

자신을컨트롤하기에는 일반적인 온라인게임보다

스타2같이 한판이끝나면 거기서끝나는 게임이 더 좋을테니까요

만약 제가 부모가되서 자식에게 게임을 사준다면

다른온라인게임을 하게냅두는것보다는 저라도 스타2를 사주겠내요

하지만 자식이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집을 나가고 마는데....

하지만 자식이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집을 나가고 마는데....

와우 시작했는데 오히려 스타2 보단 적게 주말에 가끔씩 하는 편인데....

중독성이 있든 없든 부모를 까는거자체가
개소리인데 디아를 사줬거나 와우를 결재해줬다면
그분의 드립이 맞는말이라는 건 또 뭔소리인지

ㄴ 그렇게 1년만에 gsl 우승을 하고 마는데....

스타2 자체가 그렇게 중독성이 심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친구들이랑 즐기기에는

스타만한 게임이 없지요.

전략게임은 온라인게임처럼 중독의 묘미는 떨어지지요.. 온라인게임처럼 동접자를 따지는것보단 얼마나 많은사람이 꾸준히 하느냐가 포인트 더불어 E스포츠도..

나라면 게임을 안시킴

스타는 하는 시간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은데..

대전격투게임을 예를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 피지컬때문에 2~3시간 이상 연속으로 못합니다.

하지만 저 고등학생땐 철권이 유행했는데 학교에선 책상위에 스틱+버튼 그려놓고
맨날 십단콤보랑 연잡 외우고 철권하는 친구들이랑 가상공방/토론 하면서 시간 다 보냈죠.

결론은 어떤 게임이든지 학업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ㅋㅋㅋㅋ

차라리 운동을 시키겠따

본인들은 다 겜하면서 자식은 하지말라하는 나쁜 심보..

cherry // 그분을 옹호할려고쓴건아니고 뭐 급히쓰다보니 약간 말이 빗나간건있내요 그건 사과드림

애초에 부모님들인 자식이 게임하는 거 자체를 싫어합니다 ㅋ

자식이 "아버지 겜 그만하고 공부도 좀하고 하셔야 진급도 빠르고 돈도 잘벌죠" 이러면????

어? 나는 우리 애들크면 같이 게임할건데 나도 후레부모인가-_-?
아직 100일도 안됐지만.

남의 부모 욕할거 없습니다. 정말 후레자식으로 키우는게 아니라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