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x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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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3 14:12:45 KST | 조회 | 217 |
제목 |
생각해보니 군생활 더러움은 고등학교 때 다 배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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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새객끼 선배들이
새벽 3시에 자고잇는데,
지 술값없다고 빨리 튀어오라고 할 때
진짜 기분 젖같져,
택시비 + 술값 + 잠도 못자고...
근데 웃긴건 우리도 후배들에게 똑같이 하죠.
이 때 이짓 한 넘들은 군대에서도 똑같은 짓을 하게되고,
군대에선 이런 일 못겪어봤던 애들도 겪게되니,
사회 전반으로 무개념이 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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