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취업 후 2달간 철야만 30번 했습니다.

회사에서 반바지 입고 살았죠.

그거 시킨 상사는 주말에 놀고 전 출근하고요.

그래도 군대처럼 스트레스 쌓이진 않더라고요.

지금이야 짬이차서 완전 탱자탱자 하지만...

가장 어려운 시절을 생각해봐도

군생활이 더 빡신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고3  >> 군대 >> 직장 아닙니까?

고3이 제일 힘들어역..?

솔까 전 군대가 제일 힘들었음.

??
고3이 암만 힘들어봐야 군대, 직장 밑임. 반대로 된거 같은데

짬이 어느정도 차셨길래... 전 아직도 일에 허우적대고 삽니다...

군대에서 무던히도 엿같았나보네요. 군대도 짬차면 다 풀리는데 ㅋ

아니 2달동안 철야만 30분이면 무슨 공익들 ㅈ같은산업체 들어간거랑 맞먹네요?
어떻게 버티셨음? 나같으면 때려치고 나오지;

ㄴ 공부 제대로 하면 고3이 제일 힘들죠.. -_-a
공부 안하는 고3은 정신적 스트레스 밖에는 없습니다.

개인마다 다 틀리죠

고3이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들다고..

어라 글이 안써져요 ㅠㅠ 블록당했나>?

군대가 젤 힘듬 ㅡㅡㅋ

아 이제 써지네;;;

고3이야 다 자기 잘될라고 하는거고, 취직도 그렇고, 근데 군대는 니미..

전 고3이 참 편했는데 말이죠.;;;; 게임도 아마 그때 제일 많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ㅋ 차라리 군대가 더 힘들었죠. 살인충동이 어떤건지 느껴보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