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역장은 즉시 하향대상은 아닙니다."

역장이 언젠가는 하향을 해야하는건 절대적으로 옳은 말이긴 합니다만

 

프로토스의 즉시 하향대상은 다름아닌 "환상"입니다.

 

일반적으로 토스와 저그가 중반 이후 서로간에 앞마당을 가져가고 자원 줄다리기싸움을 할때

 

환상은 그 사기성이 빛을 발합니다.

 

자원 줄다리기를 할 중반 시점에서 저그는 깜짝뮤탈이나, 히드라를 준비하게 되는데 환상은 저그의 체제를 너무

 

나도 손쉽게 파악함으로서 모든걸 맞춤 형식으로 꾸려나갈수있습니다. 상대의 의도를 파악할수있고

 

상대가 일꾼을 늘리는구나 군사를 뽑아서 타이밍을 제는구나 모든걸 파악이 가능합니다.  

 

유닛 손실의 부담없이 마음껏 모든걸 정찰함으로서 뮤탈이면 점멸추적자나 2우주관문 불사조, 퀴드라체제다 싶

 

으면 거신테크를 가는 등 가위바위보싸움에서 "절대적인 선택우위"를 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알고서도 답없는 거신, 불사조, 추적자인데... 상대가 모든걸 파악하고 있다면 전략시뮬레이션에서

 

그 게임은 진거나 다름없습니다. 전략시뮬레이션에서 정찰은 생명이거든요. 근데 환상 불사조는 너무 날로 쳐먹

 

는거라는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환상의 연구비용을 상향(스타1에서 할루시네이션은 연구비용 200/200으

 

로 기억따라서 200/200) 하던가 환상의 연구가 우주관문 혹은 로보틱스가 지어지면 연구가능하게하는 방안으로

 

바뀌어야합니다. 지금도 제 머리위를 떠다니는 환상 불사조를 생각하니 빡쳐서 마우스를 던져버리고싶군요. 숨겨

 

지은 둥지탑이 50%완성되었는데 말이에요... 취소할수도없고...

 

마지막으로 이 파수그리수도 영롱한 개객끼는 역장, 수호방패, 환상까지... 도대체 고작 50/100의 유닛이 이런 오

 

버스펙을 가져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바퀴랑 정말 비교대네요. 쓰읍.  

 

아무리 생각해도 1.5티어에 공중유닛(그것도 스타2통틀어 공중이속이 가장 빠른 불사조)으로

 

정찰하는건 난센스인데 말이죠.  

 

언벨도 너무 언벨이라고 생각되어지는군요.  

6D!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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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떡밥이 군대떡밥에 묻힐 확률: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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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매번 바뀌고 다 언밸이라면 그냥 프토 테란을 없에야 할듯

요약좀요

6D!

스캔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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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있다....환상에서 불사조를 삭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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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그리스도께서 미네랄 50과 가스 100을 쓰시고도 환영불사조 한기와 건드릴 수 없는 역장이 남았더라는 성경구절이... 그런건 없나;

동감... 저도 요즘 이런생각많이하네요..-.- 정말 저그의 체제를 너무쉽게파악해서 대응한다는.. 안그래도 프토가 병력만잘모으면 답이없는상황에서...

하지만 환상쓰는 토스는 많지않고 마나100짜리환상도 초반엔 쬐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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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은 그냥 스타1때처럼 복사할 대상이 있을때 가능하면 좋을거 같은데.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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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한잉통불 // -.-;; 환상쓰는 플토가 많지않고라뇨 10겜에 9겜은 다 환상으로 정찰하는데..

환상쓰는 토스가 별로없지만 잘쓰는 토스만나면
확실히 정찰 계속 실패한 상황에서 불사조 한기나 공허로 계속얼쩡거린다던지
한타에서 잉정관이나 멸자 파수기로 왕창뽑아서 몸빵시키면 난감하죠

부산시 동래구//그런가요. 환상은 잘아늤고 4차관만써서

./주사위 환상이 하향될 확률

[환상이 하향될 확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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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은 아직 하위분들이 잘 몰라서 안쓰는거지 분명 지나칠정도로 좋은스킬입니다 실제로 다이아 상위가면 거의다쓰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