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 타워디펜스 공감 ㅋㅋ

도저히 못버티겠다. 죽을 것 같다 이런 생각까진 안들죠.

 

어차피 사람사는 곳이고 지내다보면 애들끼리 장난도 치고 나름 재미도 있으니깐..

 

근데 간부들 개x랄, 작업, 근무, 훈련, 고위층순시, 제설, 제초 아악..

 

머 이딴게 끊임없이 이어지니깐  빡치는거죠. 또 지내다보면

 

머 이딴 새X가 다 있나 싶을 정도가 있습니다.

 

저는 한 세 번 정도 깔 뻔 했던 거 같아요. 지금생각하면 진짜 잘참았는데

 

아무리 참을라 그래도 머 이딴 색히가 다있나 할 때가 옵니다 분명히 ㅋㅋ

 

그리고 시간 진짜 안가서 영원히 계속되는 타워디펜스, 깨어나지 않는 꿈 ㅠ

 

 

이말년은 진짜 천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