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에서 나무젓가락 돌라고 깽판치던 선임..

나무젓가락 빨랑 같다돌라고..자기 라면먹는다고.;;

그냥 포크수저로 먹을것이지..

안만찾아봐도 나무젓가락없었음..;;;

그래서 뛰어다니면서 타소대까지 나무젓가락 구하러 감.;;

하튼 소대에서 소리 꾁꾁지르면..정말 소름돋고 짜증 엄청났었는데..;;

그때 한명이 멀뚱멀뚱해서 바로 그선임이 귀싸대기.;;;

하튼.. 군생활 지옥생활이였던 이등병,일병때의 생각이 나는군요...

건설로봇?

나무젓가락으로 동구녕을 확!

요즘 그러면 죽는다던데..

ㄴ 부대마다 다르지만 뭐.. 사람사는데가 그렇게 쉽게 변하겠습니까.

그런 선임한테는 라면을 직접 끓여다 바쳐야죠. 곱등이우려낸 국물에 면 말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