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발매에 관하여

일단 온라인 판매와 패키지 판매의 차이점은

 

일단 온라인은 12,19세 패키지는 19세 이용가

 

온라인 판매시에는 인스토얼파일을 다운로드 해야하고 그에 인한 용량이 소모됩니다.

 

패키지를 사면 포장과 메뉴얼 시디키 그리고  DVD가 주어지며 설치시 DVD룸이 필요합니다.

 

물론 패키지를 살 현실세계 공간이 필요함

 

시디키는 한 개의 베넷 계정에 등록이 가능하며 이로써 이 키는 해당 계정에 영구 결속(Bond)가 됩니다.

 

이것은 기존의 블리자드 패키지 게임들의 시디키를 등록했을시와 유사합니다.

 

블리자드가 그 동안 한국에서 패키지 발매를 안한이유는 불법복제에 대한 우려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게

 

임 자체를 하는데 베넷에 접속해야하는데 DVD또는 파일 복제를 해도 무슨 의미인가요 -0-

 

물론 프리서버를 만들면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겠지만 프리서버를 만든다는 개념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패키지

 

발매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패키지를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정판의 의미로써 패키지를 원합겁니다. 업적창에 진정한 팬을 만들

 

어 놓고서는 북미 팬들에게만 발매하다는 건 사실 사리에 맞지 않고 한정판 발매의 이유 자체가 팬서비스임 만큼

 

한국팬들을 무시한다는 의미로 받아드려질 수 있습니다.(사실 한국팬을 블자가 무시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님 이

 

미 와우 나오는 시점부터 북미 토론장에서만 의견수렴을 함)

 

패키지 발매해준 것도 어딘데 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와우 발매 당시 월계정료가(VAT

 

제외) 북미 $10 한국 2만5천원이었는데 이를 1만5천원으로 깎았을 때 이는 애초에 불공평한 것을 바로잡을려고

 

한것이지 회사에서 자비를 배푼게 아닙니다.

 

같은 식으로 스타2 패키지 발매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기업보다 우선시 되야지

 

기업이 우선시 되면 이에 따르는 소비자는 노예로 밖에 표현 될 수 없습니다.

요약좀..

패키지 내줘도 징징....한정판 안낸다 징징....도대체 게임하나 하는게 몇백만원이나 내고들 하시나? 허세쩐다 쩔어. 이제껏 땡전한푼 안내고 즐기게 해줬으면 고마운줄이나 알아야지 ㅡㅡ;

그러니까 스타2를 살게 아니라 대격변을 해야합니다..
그게 그거네?

ㄴ대격변하면 스2가 공짜..... 쿨럭
저같은 경우 애초에 온라인 발매든 패키지 발매든 별로 상관은 없는데 한정판은 확실히 다른 개념이기에 집고 넘어가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함

한국인들이 패징징한 뜻은 종이쪼가리만 들어있는 일반판이 아니라 소장가치가 있는 한정판에 가깝죠. 지금 패키지 판매에 기뻐하는 한국인중에 실상을 아는 사람을 얼마 없을거고 최소 예전 스타1,디아블로,워3정도의 메뉴얼정돈 들어있을거라 생각하지.... 판매 직후엔 또 한 소리 터져나올겁니다

생각해 보니 조삼모사....

아까부터 패키지 관련 글 보는데 텔플절 <-- 이 사람은 권리도 주장 못하는 되게 불쌍하게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이런글 쓰는 사람 보면 사긴 살까 궁금함.

한정판 내면 또 가격 존나 비싸다고 난리치겠져. 뭐 워3한정판은 7만원이었네 어쩌네

ㄴ수집가라서 삼...

워3 한정판은 솔직히 전작 워2가 매니아 게임 정도로 인지도도 낮았기 때문에 판매량이 낮을 수 밖에 없었고 스타2 북미 한정판 가격은 널리 알려졋고 거기에 맞춰 가격이 합리적으로만 결정된다면 존나 잘팔릴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