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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2 17:52:41 KST | 조회 | 209 |
제목 |
[BGM] 어제 올렸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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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홍진호가 울고있었다.
그모습을 본 고참이 기이하게 여겨 홍진호에게 물었다.
"3연벙 당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준우승을 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우승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홍진호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때문입니다."
아 진짜 중복인건 아는데 볼때마다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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