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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2 13:06:29 KST | 조회 |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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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가 한입으로 두말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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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는
-일단 스타2에 신경쓸 겨를은 없다. 스타1에 신경쓰며 지속적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 스타2는 계속 경기를 보면서 흐름을 읽고는 있다. 때가 되면 전향할 것이다.
게임동아에서는
" 나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스타크래프트2에는 관심이 없다".
"방송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를 본적은 있다. 하지만 전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현재 스타크래프트도 충분히 재미있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스타크래프트에 집중하고 싶다"
한쪽에서는 지금 계속 경기를 보면서 흐름을 파악하고 있고 때 되면 전향할거라고 하고
한쪽에서는 그냥 본적은 있는 수준이라 말하고 관심없다고 말하고..
이영호가 이렇게 말한건지 인터넷 매체가 제 입맛대로 조작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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