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같은날의오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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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2 01:41:04 KST | 조회 | 189 |
제목 |
테뻔뻔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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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속을뻔 했습니다.
테 = 플 >> 저 라고 한동안 생각했죠.
하지만 GSL 뚜껑을 열어보니 답이 나오네요.
플토가 테란만큼 좋았던게 아니라 단지 사기수님이나 정민수님, 잉카님 같은 일부 토스분들이
워낙 괴물이었던 거네요. 마치 저그에서의 과장님 쳌신님 제니오님 이드라님 처럼 말이에요.
일반적인 고수급 대결에서는 테 >>>>> 플 이라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공성전을 사기수님이, 곰티비 연승전을 정민수 님이 우승했다면서
플토가 테란보다 불리하다는 객관적인 증거를 대라며 발악하던 테뻔뻔님들 ;;
GSL 뚜껑 열어보니 어떤가요.
초고수급이 되면 어차피 종족 밸런스는 크게 관계가 없고,
아직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적은 중수급을 보고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대회 본선급을 보고 밸런스를 맞춰야 되는게 맞는데, 아무리 봐도 테란이 캐사기 아닙니까?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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