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벙링은 호언하건데 과일장수도 못막습니다"

적당히 병신이여야 할맛이라도 나지.

 

이건 뭐 지금 밸런스 꼬라지보면 정말 모니터를 부시고 마우스를 던지고 싶을 정도입니다.

 

특히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사벙링을 시전하면 절대적으로 "사벙링"을 막을수없습니다.

 

이건 시스템의 문제에요. 어떤 재야의 고수가 온다하더라도 절대적으로 막을수가 없다라는것입니다.

 

체크? 과일? 제니오? 다 못막아요. 저그에겐 테란의 사벙링을 막을수 있는 수단이 없기때문이에요. 

 

저그가 초반에 꺼내들수있는게 속업 저글링과 퀸, 바퀴정도인데 퀸, 바퀴는 모두 사신의 사거리에 사거리농락을

 

당하구요. 발저가 된다한들 사신이 4기 이상 쌓인다면 그냥 낙엽에 불과해요.

 

역시나 뻔히 사벙링이 올것을 이미 알고있기에 2번째 오버로드를 확장지역에 보내놔요.

 

역시나 미네랄 뒤쪽이나 감싸기 어려운 곳에 벙커를 짓기 시작해요.

 

소수 드론과 소수 저글링으로 방어를 해보려 하지만 발업이 안된 저글링은 쓰레기에요.

 

그러나 사신은 언덕을 뛰어넘어 진형을 무시하는 최적의 단거리로 뛰어오네요. 

 

벙커를 부실려고하는데 빌어먹을 SCV가 자꾸 요리조리 이동하며 빡치게해요. 저글링은 사신의 두방에

 

맥없이 녹아나요. 설상가상으로 한기가 추가되어 두기가 오네요. 확장을 못해요. 방어를 위해 내려온 퀸은

 

두기에 사거리관광을 당하며 터져버려요. 그러는 순간 상대는 뭐를해도되요. 더블을 가져가도 유리하고

 

5병영을 시전해도 확장못먹은 저그는 쓰레기이기 때문에 너무도 손쉽게 이길수있어요.

 

적당히 합시다. 적당히 사벙링을 쓰는 테란은 양심도 없나요? 사기일때 적당히 써두세요.^^

막던데

막던데

맹덕엄마의 사벙링에 많은 저그들이 죽어나간걸 생각하면
설득력있어보이기도 한다만...

그래서 난 지금 11 레더 멈췄음 ;;

막기야 막겠지만 막아도 막은게 아니라는거.

근데요즘 저그들 테란 잘잡는디...수월함 저도 테란만잡고 천점찍을기세

방금 잃어버린 밸런스 맵에서 사벙링에 진듯

사신이 사기적인건 맞는데 막을순 잇어염

전에 과장님이 사벙링 잘 잡고 이겼었음. 아마 기사도님 연승전에서였을거임

근데 막는건 상대방 컨이나 센스가 좀 부족했다던가 위치상 불리한거아니면 정석 사벙링은 저그로써 막을길이없음 그리고 막는다해도 그 후속타가..

문제가 사벙링은 막히고 나서도 그닥 피해가 없는게 문제.

사벙링이 사기는 맞음.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 좋고 저그가 막기가 너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