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팀플 랜팀과 어렌팀 서치되는거 없어졌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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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 플레기 이상이라도 "하이요" 주고받고 아무말 안하는게 당연지사이고

그러다 어찌 10판하다 1~2판 "저 빠른 공허갈께요", "땡 마린이요" 하다가 탱크한테 후려맞고 마린 피바다되고 그러면 진짜 짜증이몰려옴

3대3할땐 울팀이 얼마나 사신과 저글링에 씨달렸어서 그런진 몰라도 본진에 포토를 짓고 시작;; (꽤 많이봄)

-> 결국 물량 면에선 2:3이 되서 타이밍러쉬에 ㅈㅈ되고...

워3때도 2:2, 3:3 랜덤팀은 곧 인내의 장이라고 불리울정도였지만, 스2는 더 심각

 

스2도 못지않지만 상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랜팀과 어렌팀이 만나는게 비일비재

랜팀 우리팀과 나는 최대한 열심히한다고 하고있지만...

분명 팀 동등 or 우리팀 약간우위라고 떴음에도 불구하고

보이스를 겸비한듯한 호흡의 콤비로 앞뒤로 신나게 쑤셔대는 사글링

 

만약 워3에서도 서치시간을 운운하며 랜덤팀과 어렌팀이 만나지게 해도 뭐 괜찮다고 평가할만 한가요?

전 전혀 아니라고봅니다

그 사람없다는 워3 래더시절에도 그냥 그러려니 하게 서치시간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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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하이 치니깐 대부분 인사 받아주시던데 ㅎㅎ
상대 렌팀 같아요 ㅜㅜ 하니깐 힘내요 ~! 하고 시작하시더라는

근데 말도 없이 테크 올리고 하시는분들이 있긴있더라구요 ㅎㅎ
생각도 못하고 견제 하랴 견제 막으랴 하다보니 져있는 판도 있긴 하지만..

마..마음을 비우고 ㅜㅜ

22 33 44 다하는데

솔직히 겜 안걸리는거보단 만나는게 나은듯

랜팀1000점이면 팀으로 7~800팀만나고 이런식이라..

물론 좀 손해보는감이 있을때도 있는데

근데 33에 2명파티 44에 3명파티 이짓은좀 막았으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