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GSL 4강 판도

모든 선수를 완벽하게 다 아는건 아니고 지금까지 gsl경기를 빠짐없이 봤기에..

그 데이터를 토대로 한번 짐작해봅니다.

A조는 역시 이드라. 그리고 마카프라임 둘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B조는 역시 과장님과 잉카

C조 서기수가 강력한 우승후보지만 김성제 선수한테 발목잡힐 가능성이 없지 않아보이네요

D조 경기는 아직 진행이 안됐지만 기사도 연승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또 한명의 우승후보 넥스지니어스와 인스네어 둘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시드로 봐서는 32강전 절반은 테란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4강전에는 한명도 못볼 가능성도 충분하다는거..

개인적으로 준결승은 테테전이 되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현재 테란 중 최고의 실력자로 꼽히는 최연식 선수가 출전을 하지 못해서...

첫대회는 테란이 다해먹고 대박 너프되길 바랬는데 후샏...